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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이청아, 유창한 영어연기 "제2외국어로 연기, 어려웠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낮과 밤' 이청아가 능수능란한 영어실력을 뽐내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청아는 "제2외국어로 연기를 한다는 게 어려웠다. 다행히 대본이 일찍 나와서 충분히 연습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다행히 영어신이 많지 않았다"고 했다.

25일 오후 진행된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궁민, 이청아, 김설현, 윤선우가 참석했다. [사진=tvN]
25일 오후 진행된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궁민, 이청아, 김설현, 윤선우가 참석했다. [사진=tvN]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극중 이청아는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을 맡았다. 사전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청아는 유려한 영어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청아는 "대본리딩 당시 발음이 놀라웠다"는 질문에 "당시에 용기를 많이 얻었다"고 답했다.

11월30일 밤 9시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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