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26일 결방된다. 대신 이 날은 '미스터트롯 톱6 서울 앵콜 콘서트'가 방송된다.
25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트롯 TOP6 서울 앵콜 콘서트 방송' 소식을 전했다.
'미스터트롯' 측은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서울 앵콜 콘서트를 전격 방송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콘서트 연기로 많은 분들이 아쉬우셨을텐데요. 열기로 뜨거웠던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TOP6의 다채로운 무대와 게스트들의 합동무대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라며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콘서트 11월 26일 (목) 밤 10시"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26일 '사랑의 콜센타'는 결방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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