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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외모 악플에 상처, 남친 반대로 쌍꺼풀 수술만 예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극심한 외모 트라우마를 겪은 사연을 공개한다.

이세영은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성형을 결심한 계기를 밝힌다.

이세영이 성형수술까지 결심하게 만든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한다. [사진=SBS플러스]
이세영이 성형수술까지 결심하게 만든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한다. [사진=SBS플러스]

이세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면서 얼굴 평가와 악플로 받은 상처를 털어놓았다. 특히 이세영은 "부모님이 어떻게 생겼길래 저렇게까지 생겼냐", "못생겼다" 등 자신에게 쏟아진 외모 악플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고.

다이어트와 메이크업 등으로 외모를 가꾸려 노력했지만 끊이지 않는 외모 관련 악플을 언급하며 "별거 아닌 단어에도 화가 난다"고 전해 찐언니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 과거 소개팅 경험을 밝히며 "통성명도 하기 전 웃겨보라"고 했던 무례한 남성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찐언니들을 분노케 했다.

이세영은 12월 쌍꺼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고백했다. "원래 더 많은 부위를 수술 하고 싶었지만 현재 교제 중인 일본인 남자친구의 반대로 쌍꺼풀 수술만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세영의 깜짝 발언에 언니들은 성형외과 김결희 원장을 전문가 찐언니로 소환한다. 전문가 찐언니는 가상 성형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이세영은 물론 MC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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