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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코로나19에 미복귀 전역 "현재 말년 휴가 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형식이 미복귀 전역한다.

26일 박형식 소속사 UAA에 따르면 박형식은 현재 말년 휴가를 보내고 있다.

배우 박형식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박형식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2021년 1월 4일 미복귀 전역한다.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이후 드라마 '널 기억해', '바보엄마', '시리우스',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영화 '배심원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합격해 입대했으며,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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