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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국립과천과학관, '텔레 뮤지엄 특별전' 개최


통신 사료 온라인 전시관 오프라인에 옮겨 2021년 1월 31일까지 전시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텔레 뮤지엄 특별전'이 개최된다.

KT(사장 구현모)는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과 함께 한성전보총국 개설 135주년을 기념해 ‘KT 텔레 뮤지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 마련된 KT 텔레 뮤지엄 특별전시관 방문한 관람객들이 모스부호 음향전신기를 관람 체험하고 있다. [KT]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 마련된 KT 텔레 뮤지엄 특별전시관 방문한 관람객들이 모스부호 음향전신기를 관람 체험하고 있다. [KT]

'KT 텔레 뮤지엄(KT Tele Museum)'은 KT가 소장한 6천여 점의 통신 사료를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다.

특별전은 온라인 텔레 뮤지엄의 콘텐츠를 오프라인 전시장으로 옮겨와 다양한 체험 전시와 함께 진행된다. 모스부호 눌러보기, 삐삐 숫자 암호 맞추기, PC통신 대화 등 중요 통신 사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양율모 KT 홍보실장(상무)은 "마음을 잇는 통신의 따듯한 추억을 담아 겨울방학 아이들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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