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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반갑고 낯선 '유스케', 출연진·스태프 아무 이상 없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방송 복귀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이후 출연진 및 제작진의 건강을 기원하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고도 낯설었던 유스케. 함께 했던 출연진, 스태프들 모두 건강히 아무 이상없기를 바랍니다. 돌아온 이방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스케' 출연진 및 제작진의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스케' 출연진 및 제작진의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와 동시에 윤종신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에버글로우 이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같이 검사를 진행하며 이 중 시현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런이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인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전반에 코로나19가 확산될 우려가 커졌다. 다행히 MC 유희열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윤종신 역시 지난 1일 '유스케' 녹화를 마친 뒤 SNS를 통해 출연진과 제작진을 우려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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