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중소상공인 돕는 '자상한 기업' 선정


"다양한 플랫폼 이용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CJ ENM이 중소벤처기업부과 손잡고 중소상공인 상생에 나선다.

CJ ENM은 2일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 ENM은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중기부의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사 역량과 노하우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공유하는 기업을 말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5월부터 CJ ENM 등 총 23개 기업을 선정했다.

허민회 CJ ENM 대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왼쪽부터) [사진=CJ ENM]

CJ ENM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우선 연간 10여개의 중소상공인 제품과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매칭하고, 마케팅 비용의 최대 20%를 지원한다. 또 매년 해외에서 열리는 한류 컨벤션 행사 'KCON'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를 지원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마케팅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지역 특화상품 컨설팅 전담반'을 신설해 지역 중소기업 특별전 홈쇼핑 편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TV홈쇼핑·T커머스 방송 입점도 추진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콘텐츠 마케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많은 지원을 요청한 분야"라며 "중소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판로 개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민회 CJ ENM 대표는 "KCON을 통해 600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온 바 있다"며 "오쇼핑과 다아이 티비 크리에이터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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