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558조로 역대 최대 규모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재석 287명 중 찬성 249명, 반대 26명, 기권 19명으로 2021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가결했다.

여야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가결했다. [사진=조성우기자]

내년도 예산안은 당초 555조 8천억원에서 2조 2천억원 증가한 558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여야는 지난 1일 3차 재난지원금과 2050년 탄소중립 사업 등을 반영한 7조 5천억원을 증액하는 대신 한국판 뉴딜 사업 등에서 5조 3천억원을 삭감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은 3조원이 반영됐다. 내년 2월 설날 연휴 전 지급을 목표로 본예산에 선제적으로 편성됐다. 2차 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피해계층에 대한 선별 지원이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확보 예산도 9천억원 증액됐다. 반면 한국판 뉴딜 사업의 경우 당초 21조 3천억원에서 5천억가량 줄어들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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