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김학상 무선사업부 NC개발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4일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무선 상품화 하드웨어(HW) 개발 전문가로 '갤럭시탭'과 '갤럭시북' 시리즈 개발을 주도해 태블릿 PC 비즈니스 성장과 견고한 수익 창출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부사장은 ▲1966년생 ▲영남고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 ▲경북대 전자공학 석사 ▲매사추세츠대 Lowell 전자공학 박사 ▲1989년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1999년 매사추세츠대 Lowell 박사 ▲2003년 무선사업부 Mobile TV H/W Lab. 수석 ▲2007년 무선사업부 H/W Platform그룹 수석 ▲2008년 무선사업부 Open OS H/W그룹 수석 ▲2009년 무선사업부 복합단말개발팀 수석 ▲2010년 무선사업부 H/W Platform2그룹 담당임원 ▲2010년 무선사업부 선행H/W개발2팀 담당임원 ▲2013년 무선사업부 Tablet H/W개발그룹장 ▲2017년 무선사업부 Visual개발팀장 ▲2020년 무선사업부 NC개발팀장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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