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에노테카 코리아가 그랜드 워커힐 호텔 1층에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샵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에노테카 와인샵 그랜드워커힐점은 100평 규모로, 프리미엄 올드 빈티지 와인과 그에 걸맞는 액세서리까지 제공한다.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하는 워커힐 호텔의 매력을 살려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테이스팅 룸도 마련해 와인 테이스팅 및 세미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2014 국가대표 소믈리에와 특1급 호텔 출신의 메인 소믈리에가 상주한다. 고객은 와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이나 음식과의 페어링 등의 정보도 받을 수 있다.
에노테카 코리아 관계자는 “그랜드워커힐점은 특급 호텔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누리면서도 아울렛 수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와인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차별화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 아너스 클럽 포인트, SK 힐링 포인트, WEM 포인트, 워커힐, 파라다이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와인 구매 시 샵에서 발행한 쿠폰을 지참하면 워커힐 호텔 내 모든 식음업장(Re:bar 제외)에서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가능하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도 전개한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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