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악플러에 경고 "1년간 비방글, 다음엔 서에서 보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옥빈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김옥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며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라며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라고 경고했다. 또 "참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옥빈은 현재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에서 여주인공 서울지방청 광역수사대 형사 이화선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