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SNS 논란' 최준용에 제재금 300만원 징계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BL이 최근 SNS 논란을 일으킨 서울 SK 최준용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KBL은 9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최준용에게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최준용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동료 선수의 나체 사진이 노출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KBL이 최근 SNS 논란을 빚은 서울 SK 최준용에게 5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사진=KBL]

최준용은 즉각 사과의 뜻을 밝히고 고개를 숙였지만 SK는 KBL 징계에 앞서 구단 자체 규정에 따라 최준용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KBL은 "최준용이 고의는 아니었지만 동료 선수의 노출 사진을 촬영하고 보관한 점과 명백한 개인 부주의로 노출된 점을 고려했다"고 징계 배경에 대해 밝혔다.

최준용은 지난 8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오는 20일 안양 KGC전까지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KBL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이 체육관에서 음주한 사실이 밝혀진 고양 오리온에 대해 엄중 경고와 함께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또 지난 8일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던 SK 자밀 워니에게도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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