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지지율 36.7%, 취임 후 최저치…민주당도 동반 하락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017년 5월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실시한 12월 4주차(21일~24일) 주간 집계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평가가 12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36.7%(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4.9%)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12월 4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인 36.7%를 기록했다. [사진=조성우기자]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긍정 평가를 기록했던 12월 2주차 36.7%와 동률로 2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9.7%로 2%포인트 올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넘어섰다. 모름/무응답은 0.8%포인트 증가한 3.6%였다.

이번 하락세는 코로나19 백신 확보와 관련해 야권 등에서 제기된 늑장 대응 논란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용구 차관 택시 기사 폭행 논란,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 언행 논란, 정경심 동양대 교수 1심 판결 등 여권과 현 정부 관련 악재들이 겹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 힘이 12월 3주차 집계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33.8%, 더불어민주당은 1.3%포인트 내린 29.3%로 나타났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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