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 '러브 발렌타인', '놀토' 받쓰 등장… 문세윤·조세호·넉살 원샷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레카의 'Love Valentine'(러브 발렌타인)이 '놀토' 문제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가 2021년 첫 손님으로 출연했다.

사골떡만둣국을 건 첫 번째 문제는 붐이 활동했던 그룹 레카의 'Love Valentine'(러브 발렌타인)으로, 정답 가사는 '내 마음을 채워 따뜻했던 숨결까지 모두 내 안에만 담고 싶어'다.

문제 구간을 듣자마자 태연은 "아 딕션 정말"이라며 정확하지 않은 붐의 발음에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곡은 붐이 작사를 했다고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 가운데 문세윤과 조세호, 넉살이 원샷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