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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20일 '체리 러시'로 컴백…러블리+스윗 에너지(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달콤한 러브 에너지와 함께 돌아온다.

체리블렛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표하고 올해 첫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상상 여행을 테마로 여름의 낭만을 그린 '알로하오에 (Aloha Oe)' 이후 약 5개월만의 컴백이다.

체리블렛 컴백 플랜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 컴백 플랜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의 컴백을 맞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체리블렛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플랜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러블리한 색감에 반짝이는 분위기로 체리블렛의 새로운 콘셉트를 유추케 한다. 오는 8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재킷 포스터, 두 개의 MV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순차 공개가 예고된 데 이어 1월 20일에는 5개월만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미니앨범이 발매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체리블렛은 체리처럼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에너제틱한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K팝 걸그룹이다. 최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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