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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 평균 617대 1 기록


지난 2007년 인터넷 청약 도입 후 수도권 역대 최고 경쟁률

위례자이 더 시티 투시도. [사진=GS건설]
위례자이 더 시티 투시도. [사진=GS건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 시공한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청약에 4만5천여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단지는 민간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하는 신혼희망타운 첫 아파트인 점도 눈길을 끌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공공분양) 청약접수 결과 7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5천70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617.57대 1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84㎡P2 타입이 1천168.0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위례자이 더 시티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지난 2007년 인터넷 청약 도입 이후 수도권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서울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운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537.08대 1)'을 뛰어 넘는다.

위례자이 더 시티는 지난 11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286세대에 2만3천587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2.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젊은 세대의 당첨 가능성이 높은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만 2만1천748건이 몰려 분양 열기를 이끌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청약 안내 영상, 견본주택 내부 투어 영상, 입주시 단지 내외부 모습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 VR(가상현실)도 볼 수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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