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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남명더라우’, 마지막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 진행…"청약통장 필요없어"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정부의 24차례에 걸친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지방 분양시장 과열과 아파트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4개 광역시 23곳을 비롯해 전주, 파주, 천안, 창원 등 11개 시 13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인근 부동산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접한 창원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가운데 경남 함안군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경남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남명건설㈜(대표이사 이병열)의 ‘함안 남명더라우’ 아파트의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이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인 함안군은 비규제 지역으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뛰어난 환금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함안 남명더라우’
‘함안 남명더라우’

가야읍 최초의 1,00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인 함안 남명더라우는 2019년 5월 사업 승인을 거쳐 지난 2020년 6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설립 인가와 더불어 토지 확보 100% 완료한 현장으로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대지면적 38,938㎡,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인 함안 남명더라우의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은 부산 경남 일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85㎡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함안 남명더라우는 단지 주변에서 추진되는 가야읍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직접 수혜지로 전망되며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가야읍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가야읍 말산리 일원 약 17만㎡에 국비 80억원, 도비 16억원, 군비 37억원, 기금 10억원 등 총 143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주거환경개선, 공공 복지∙편의시설 건립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발전의 원동력 마련을 꾀하는 함안군의 미래 비전 역시 수직 상승하고 있다. 함안 남명더라우는 개발 호재와 함께 풍부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와 함마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함안 남명더라우는 사업지 인근 함안버스터미널 및 버스정류장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함안군청, 함안우체국, 창원지방법원, 함안군법원, 함안경찰서, 함안보건소 등 다수 공공기관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으며 함안 중심상권, 가야시장, 하나로마트, 함안체육관, 함안중앙병원, 은행 등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가야초, 아라초, 함안중, 함안고, 명덕고 등 다수의 학군이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한 함안 남명더라우는 단지 내 중앙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사업지 인근에 대형 함안테마공원(예정), 함주공원, 아라공원, 충의공원,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안연꽃테마파크, 함안박물관 등도 가까워 쾌적한 공원아파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함안 남명더라우의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지녀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다. 남명건설의 차별화된 시공력이 깃든 실내는 타입별로 3~4베이 특화 평면과 맞통풍 계획, 다양한 팬트리, 가변형 벽체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수납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방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뿐만 아니라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되어 주거 만족도를 높인 함안 남명더라우는 단지 내에 HD급 CCTV,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이 첨단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주민카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보육시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며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홍보관 관계자는 “청약 통장 없이 계약 가능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함안 내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인 함안 남명더라우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명더라우’ 시행 브랜드로 인지도 높은 김해 소재 중견건설사인 남명건설㈜이 책임 시공을 담당하는 가운데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맡은 함안 남명더라우는 아파트 및 부대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488세대(A타입 141세대/B타입 347세대) △74㎡ 314세대(A타입 157세대/B타입 157세대) △84㎡ 191세대(A타입 98세대/B타입 93세대) 등 총 993세대가 계획돼 대단지 아파트로 완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함안군 산인면 우체국 인근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및 담당지정제로 운영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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