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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주미, '욕망트롯' 새 장르 개척…순간 최고시청률 25.7%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 순간 최고 시청률은 주미가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최고의 1분 시청률은 25.7%(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2연속 올 하트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욕망트롯' 주미가 공소원과 디스매치 대결에서 승리를 확정하는 순간이었다. 주미는 개그맨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코믹댄스로 흥겹게 부르며 웃음으로 심사위원들을 초토화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미스트롯2' 주미 [사진=네이버TV 캡쳐]
'미스트롯2' 주미 [사진=네이버TV 캡쳐]

이날 장윤정은 주미에게 "임팩트로는 1등이다. 신신애 씨 이후로 네가 처음"이라면서 "충격과 공포, 그리고 너무 잘해서 불쾌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주미는 공소원을 9:2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날 주미 다음으로 시청자 사랑을 많이 받은 출연자는 '간대요 글쎄'를 부른 어린이 참가자 김태연이었다. 김태연이 '너는 내 남자'를 부른 임서원을 꺾고 승리를 확정 할때 시청률 25.6%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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