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는 볼프스부르크와 비겨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황희찬(25, 라이프치히)이 소속팀 경기에 뛰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17일(한국시간) 독일 니더작센주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를 치렀다.

황희찬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볼프스부르크와 2-2로 비겼다.

라이프치히는 9승 5무 2패(승점32)가 되며 2위 제자리를 지켰다. 볼프스부르크는 6승 8무 2패(승점26)로 6위가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17일(한국시간)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0-2021시즌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사진=뉴시스]

라이프치히는 기선제압했다. 전반 5분 노르디 무키엘레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볼프스부르크의 반격에 흔들렸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22분 바우트 베호르스트가 골을 넣어 1-1로 균형을 맞췄고 전반 35분 레나토 슈테펜이 라이프치히 골망을 흔들어 2-1로 역전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9분 빌리 오르반이 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팀은 이후 공방을 펼쳤으나 더이상 골은 터지지 않고 경기는 종료됐다.

지동원(30, 마인츠)도 같은날 열린 도르트문트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그는 이날 선발과 교체 선수 명단에서 모두 빠졌다.

마인츠는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겼다. 마인츠는 후반 12분 레빈 외츠투날리가 0의 균형을 깨뜨리는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8분 토마 뫼니어가 동점 골을 넣었다. 두 팀은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9분 패널티킥을 얻었으나 키커로 나선 마르코 로이스가 시도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마인츠도 후반 33분 대니 라차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마인츠는 1승 4무 11패(승점7)가 되며 리그 최하위(18위)에서 17위로 올라섰다. 도르트문트는 9승 2무 5패(승점28)로 4위가 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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