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연예계 층간소음 갈등 속 뒤늦게 회자 "사과 후 평화롭게 지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최근 스타들의 층간소음 문제가 이슈가 된 가운데 개그맨 이정수가 층간소음으로 이웃에 사과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층간소음 역대급 레전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과거 이정수가 자신의 블로그에 쓴 게시물 캡처본이 담겨 있다.

개그맨 이정수가 아이를 돌보고 있다. [사진=이정수 인스타그램 ]

해당 글에 따르면 이정수는 집에서 홈파티를 열었다가 아랫집으로부터 항의 연락을 받았다. 이정수는 "어제 그렇게 놀던 중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와서 난리를 쳤다. 너무 죄송하더라. 아이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폭주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정수는 아랫집 주민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고, 이후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주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제가 층간소음으로 몇번 사과차 선물을 가지고 내려 갔었는데, 그게 미안하고 고마웠던지 엘베에서 만나서 오늘 좀 많이 샀다며 갑자기 이걸(빵을) 주셨다"라며 "아무튼 아랫층과도 이렇게 평화롭게 지냅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휘재·문정원 부부, 안상태 등 스타들이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빚은 가운데, 스스로 '층간소음'을 언급하고 이웃집과 원만한 해결을 한 이정수의 모습이 비교되며 뒤늦게 회자가 되고 있다.

이정수는 지난 해 1층 집으로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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