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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원주 김치만두 소개 '화제'...52년 역사 자랑하는 노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원주 김치만두가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에는 원주의 노포 김치만둣집이 소개됐다.

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집은 원주에서도 손꼽히는 큰 시장에 위치해 있다. 사람들은 한파 속에서도 이 가게를 찾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오랜 세월에도 변하지 않은 저렴한 가격이 손님들의 만족을 불렀다.

6시 내고향 원주 김치만두 [KBS 캡처]
6시 내고향 원주 김치만두 [KBS 캡처]

부부가 운영하는 이 집은 아내가 홀을 담당하고, 남편이 반죽을 담당한다. 도툼한 만두피에 만두소를 넣고 8분 정도 끓여내는 이 집의 만두는 찐만두라기 보다 끓는 물에 삼은 만두.

이후 채소로 만든 육수로 만둣국을 완성했다. 담백한 맛이 특징인 이 집 만둣국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소울 푸드다. 이 집의 튀김 만두 역시 유명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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