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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대낮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에 해당 만취 상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시연이 대낮에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냈다.

19일 SBS '8시 뉴스'에서는 박시연의 음주 운전 사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연이 타고 있던 벤츠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반쯤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 신호를 기다리던 아반떼 승용차의 뒷범퍼를 받았다.

8시 뉴스 박시연 [SBS 캡처]
8시 뉴스 박시연 [SBS 캡처]

이후 주변에 있던 교통 경찰이 사고 현장을 목격해 출동했고, 당시 운전석에 타고 있던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소속사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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