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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예령 "'미스트롯3' 나가고파"...윤석민 "나이 제한 있다" 돌직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예령이 '미스트롯3'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과 외출하며 "내 버킷리스트가 뮤지컬 데뷔와 음반 내는 것이다. 예전에 뮤지컬 영화는 한번 했다. 내가 앨범을 낼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테스트를 받아보려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아내믜맛 김예령 [TV조선 캡처]
아내믜맛 김예령 [TV조선 캡처]

이에 윤석민은 "근데 저는 왜 부르셨냐. 시간당 얼마 주실거냐. 저 고급인력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예령은 "대신 매니저 역할을 잘해야 한다. 내가 도전에 성공해서 라이브되면 '미스트롯3'에 나가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들은 윤석민은 "그거 나이 제한 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1966년생인 김예령은 올해 56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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