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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이동국, 테니스장 품은 판타집에 감격 "더 볼 필요 없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테니스장을 보유한 집에 감격했다.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이동국이 출연해 판타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동국은 딸 재시, 재아를 위한 집을 원한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겸 모델을 꿈꾸는 재시와 테니스 선수를 꿈꾸는 재아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집을 원했던 것,

나의 판타집 [SBS 캡처]
나의 판타집 [SBS 캡처]

이동국은 "테니스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코트 잡는 게 너무 힘들어 바로 보이는 곳에 테니스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동국과 아이들은 테니스장이 있는 집은 없을 거라며 반신반의 판타집을 찾았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한 집에는 테니스장을 품고 있었고, 이동국과 아이들은 환호했다.

그는 "테니스장을 보자 집 더는 안 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아 역시 "한국에서는 없을 거로 생각했는데 놀랐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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