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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픽사 저력 통했다…이틀 연속 1위·10만 돌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하루동안 4만32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만4882명이다.

'소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소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난 20일 개봉 첫날 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소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이틀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

'인사이드 아웃' 감독 및 원작자, '토이 스토리4' 원작자 및 기획자인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체스 신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영화 '파힘'은 158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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