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강, LPGA투어 개막전 1R 단독 선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뜻한 출발이다. 재미동포 골퍼 대니얼 강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7언더파 64타를 쳤다.

대니얼 강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았고 공동 2위에 오른 선수 3명을 제치고 리더보드 가장 윗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1라운드 5개의 파 3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았고 14번 홀(파3)에서 성공한 15m 퍼트는 중계방송을 통해 '오늘의 샷'으로 꼽았다.

재미동포 골퍼 대니얼 강이 22일(한국시간) 열린 LPGA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사진=뉴시스]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 자매가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가비 로페스(멕시코)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전인지(KB금융그룹)가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톱10' 안에 자리했다. 그는 3언더파 68타를 쳐 조피아 포포프(독일)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박희영(이수그룹)과 허미정(대방건설)은 이븐파 71타 공동 20위로 1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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