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버거킹이 100% 순쇠고기 패티를 취향에 따라 쌓아 즐길 수 있는 '스태커 와퍼(Stacker Whopper)'를 출시했다.
버거킹에 따르면 '스태커 와퍼'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와 양상추, 토마토 등 싱싱한 야채 및 고소한 치즈의 조화를 자랑하는 신메뉴다. 특히, 취향에 따라 패티 개수를 선택해 '스태커 2 와퍼', '스태커 3 와퍼', '스태커 4 와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태커 와퍼'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먹는 모습을 유튜브 채널로 방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말년은 '스태커 와퍼' 4겹 짜리를 먹으며 "전에 먹었던 턱아파 버거랑은 다른 맛이네"라며 "미국식 동그랑땡을 겹쳐 먹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세상 맛없게 먹는다" "이것을 먹방이라 할 수 있는 것인가" "광고라면 광고업주들이 속상할만한 먹방"이라고 댓글을 올려 웃음을 준다.
한편,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2월 14일(일)까지 4주간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당의 버거킹 상품권을 제공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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