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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결국 시즌 종료 "재정비 들어간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설민석의 논문 표절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선을 넘는 녀석들'이 시즌을 종료한다.

22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제작진은 "201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가 1년 4개월의 역사 대장정 끝에 '선녀들' 시리즈의 세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방송을 기다려 온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다.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MBC]

이로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지난해 12월 13일 방송이 마지막 방송이 됐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2018년 해외편을 시작으로 3년간 꾸준간 사랑을 받아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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