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가 대규모 자사주를 임직원 상여금으로 지급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임직원에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한성숙 대표는 가장 많은 1천주를 받았다. 취득 단가는 지난달 28일 종가인 35만5천원으로, 총 3억5천500만원 규모에 달한다.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각각 2억4천850만원 상당의 주식 700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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