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X보스, 숙면 캠페인 전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명상어플 마보(대표 유정은)가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와 함께 하는 숙면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보 X 보스 대학생 수면 서포터즈’의 형식으로 장기화된 집콕과 비대면 수업으로 지친 대학생들에게 심신의 건강을 위한 숙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

선발된 ‘마보 X 보스 대학생 수면 서포터즈’에게는 마보의 ‘깊은 잠으로 빠져들기 위한 명상’, ‘잠들 때 도움되는 바디스캔’, ‘잠들기 전 이완 바디스캔’, ‘잠이 안 올 때 4,7,8 호흡’ 등 약 5분에서 35분 길이의 다양한 수면 콘텐츠를 비롯해, 최상의 숙면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된 차세대 혁신 기술이 담긴 보스의 신제품 슬립버드 2 가 제공된다.

보스의 슬립버드 2는 전작보다 더 향상된 노이즈 마스킹(noise masking) 기술과 휴식을 방해하는 소음을 상쇄시키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도입하여 숙면을 방해하는 청각적 소음을 차단한다. 사이즈 또한 매우 작고 가벼우며,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마보 X 보스 대학생 수면 서포터즈’는 오는 20일까지 마보 블로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총10인의 규모로 선발해 2월 26일 발표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은 3월 2일부터 5월 초까지 총 2개월 간 진행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마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수면 및 명상 콘텐츠를 보스의 슬립테크 웨어러블 ‘슬립버드 2(Sleepbuds™ II)’를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후 유튜브 및 SNS 콘텐츠를 작성해 자신의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시에는 마보와 보스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되며, 마보 홈에서 진행되는 명상 리트릿 초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

마보 유정은 대표는 "누구나 부담없이 명상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명상어플 마보의 콘텐츠가 보스의 혁신적인 슬립테크를 만나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기본적 질을 높여주는 숙면의 가치를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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