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명셰프 에드워드 권이 요리는 맛의 공식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이 출연했다.
이날 에드워드권은 "보통 사람들이 음식을 만들 때 칼질 같은 스킬을 어려워한다. 소위 똥손이다"라면서 "하지만 일반적으로 요리는 맛의 공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탕수육을 먹어보면 신맛 뒤에 단맛이 따라온다. 결론은 신맛과 단맛은 실패하지 않는다. 뭔가 시다고 느껴지만 단맛 나는 재료를 가져오면 된다. 요리당, 설탕, 시럽을 활용해라"라며 "짠맛에는 매운맛 더하기가 공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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