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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국민손자 정동원? 원조는 나"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남승민 김은빈이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트로트 가수 김은빈 남승민이 출연했다.

남승민이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했다. [사진=KBS]
남승민이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했다. [사진=KBS]

올해 스무 살이 된 남승민은 "어릴 적 '어떤 노래를 부르든 뽕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했다"며 "국민 손자는 정동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조는 나다"고 밝혔다.

이어 남승민은 가수 데뷔 전 아역배우로 '천추태후', '솔약국집 아들들', '광개토태왕' 등에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승민은 "3세 때부터 아역배우를 했다.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 부모님이 카메라 앞에 서게 했다"며 "초등학교 3학년 쯤 가요제를 나가면서 무대 체질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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