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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라바치, 압구정동으로 쇼룸 확장 이전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주얼리 브랜드 에클라바치가 토탈주얼리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압구정동으로 매장을 이전했다.

기존 청담 쇼룸보다 더욱 클래식하고 화사한 조명과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프라이빗한 상담과 세련된 주얼리를 접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1층과 2층 매장으로 꾸며진 에클라바치는 1층 화사한 조명 밑 커플링부터 파인주얼리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배치하고 있으며, 2층은 고객 대기석과 이색적인 테라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클라바치는 주얼리 아티스트 임성옥 대표가 서울 청담동을 베이스로 시작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국내 최고 주얼리 디자이너와 국제 보석 전문 상담사, 2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세공 기술자를 통해 장인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에클라바치의 모든 제품은 매장 내 자체 공방에서 제작되고 있다.

 [사진=에클라바치]
[사진=에클라바치]

임성옥 대표는 "에클라바치는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대 몰 입점, 자사 쇼핑몰 오픈 등 브랜드 발전을 위해 끝없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실행해왔다"며 "1층으로 확장이전하여 더 자유로운 분위기와 고객이 쉽게 접할수 있는 친근한 주얼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려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클라바치는 이번 이전을 기념해 공방체험, 특가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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