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산불로 축구장 294개 면적의 산림 255ha 소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경북 안동과 예천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357개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북도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안동과 예천에서 난 산불로 산림 약 255ha가 소실됐다. 안동 200㏊(200만㎡), 예천 50㏊(50만㎡), 영주 5ha(5만㎡)다.

통상 축구장 1개 면적을 7천140㎡로 계산했을 때 축구장 약 357개 면적에 달한다.

안동에서는 시 직원 527명, 경북도 관계자 200명, 산림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383명 등 1천110명이 소집됐다. 헬기는 약 30대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사진과 기사는 관계 없다. [사진=산림청]

예천에서 예천군 직원 249명, 경북도 관계자 100명, 육군 40명 등 554명이 동원됐다. 헬기는 16대가 지원됐다.

안동에는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전날 오후 3시 20분부터 발생한 산불이 주변으로 번지며 대응 2단계가 발령되고, 일대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다.

같은 날 오후 4시 12분께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바람을 타고 번진 산불로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소방당국은 예천뿐 아니라 산불과 인접한 영주시 장수면 일대 주민도 대피하도록 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