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이현이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모델 한혜진, 이현이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자연에서 자급자족 생활를 체험했고, 저녁 식사 후 두 사람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현이는 쉬지 않고 톱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혜진을 보며 "선배 복 받은 거다. 하고 싶다고 계속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난 항상 그런 게 불안했다. 첫째 낳고는 그런 생각 없었는데 둘째 낳고는 몸이 많이 바뀌니까"며 "일상 생활은 만족하지만 커리어에서 목마라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이현이의 나이가 화제다. 1983년생인 이현이는 현재 나이 38세다. 한혜진과 동갑이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2년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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