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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3·1절 집회, 코로나19 방역 방침 따라 철저 관리"


서울청 "3·1절 집회, 코로나19 방역 방침 따라 철저 관리"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2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3·1절 예정된 서울 지역 집회는 총 1천478건이다.

서울청은 서울시 방역 기준에 따라 10인 이상 및 금지 구역 내 신고된 모든 집회에 대해 금지 통고를 한 상태다.

허용된 모든 집회 및 시위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과 협조해 장소별 집회 제한 인원과 방역 수칙이 준수되도록 적극 행정지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만약 각 집회가 감염병 확산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해산 절차를 진행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임을 감안해 3·1절 집회를 추진하고 있는 모든 단체는 가급적 집회를 자제·축소하거나 방역 당국의 기준에 따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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