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뺄 살이 어딨다고?' 저탄고지 다이어트 근황 "정체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공효진이 저탄고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다 남은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빵이 아무 맛도 없긴 하지만...뱃속이 편안한. 한 달짼데 정체기에요. 어떡해야 하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보카도, 빵, 계란 등이 담겨 있다. 이는 저탄고지 식단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오윤아와 이민정은 "우리 효진이 퐈이팅" "정체기?"라는 댓글을 각각 달았다.

앞서 공효진은 "LCHF 저탄고지 한 달째"라며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위기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