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일축' 함소원, 13kg 감량 마마와 화목한 일상 "말랐다는 말에 자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까 안 이쁜 사진 올렸다고 서운해하셔서 이쁜 요즘 영상 올려드렸다. 마마 공 돌리기 신기하죠. 요즘 말랐어란 말 들으신다고 매일 자랑하시는 마마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마가 한손으로 공 돌리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던 함소원은 "말랐어 마마님이 시작한다"며 "오 마이 갓 이게 가능하냐.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최근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SNS을 통해 화해한 모습을 공개하며 이혼설을 일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