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현빈 학창시절 인기 언급 "일일찻집 줄 섰지만 표 못 구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현희가 현빈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이트 핫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과거를 회상하며 인기 데이트 장소에 대해 패스트푸드점과 일일 찻집 등을 언급했다.

이어 홍현희는 현빈과 관련된 일화를 전하며 "현빈씨와 같은 지역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일일 찻집을 현빈씨 학교에서 했다"고 얘기를 꺼냈다.

홍현희는 "현빈씨 표를 사려면 줄을 서야했다. 나도 줄을 섰는데 못 샀다"고 현빈의 인기를 증언했다.

또 "현빈씨를 고등학교 때 신천사거리에서 많이 봤다. 정말 빛이 나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