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월 결혼' 조민아 "카페 화장실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유했다.

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스타벅스 화장실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리고 그새 까먹고 제주도 와서 한정 메뉴 먹고는 반해버려서 2번이나 먹었어요 나쁜 건 빨리 잊는 나의 기억력 칭찬해"라는 글을 올렸다.

조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피트니스센터 CEO인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와 결혼했다. [사진=조민아 SNS]
조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피트니스센터 CEO인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와 결혼했다. [사진=조민아 SNS]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다이아몬드는 찾으셨나요"라고 물었고, 조민아는 "아니요 평생 악운과 함께 제 곁을 떠났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 2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2월 결혼' 조민아 "카페 화장실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렸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