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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2' 송강 "시즌1 공개 후 팔로워 수 25배 증가"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 첫 시즌 공개 후 SNS 팔로워 수가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2'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소현, 송강, 김진우 감독이 참석해 '좋알람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2'에 출연한다.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배우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2'에 출연한다.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좋아하면 울리는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지난 2019년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의 시즌 2로 좋알람 어플이 생긴 지 4년 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하게 된 조조, 혜영, 선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첫 공개 후 SNS 팔로워 수가 25배 증가했다며 "시즌1 공개되고 난 뒤부터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 얼떨떨하면서도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팔로워 수가 25배가 느는 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저도 궁금했었다. 아직도 얼떨떨하고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더 언급했다.

'좋아하면 울리는2'는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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