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좋아하면 울리는2' 송강 "배우 수식어에 어울리는 사람 되고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송강이 갖고 싶은 수식어를 밝혔다.

8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2'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소현, 송강, 김진우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좋아하면 울리는2'이 오는 12일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2'이 오는 12일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두 시즌과 '스위트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연달아 출연하면서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감사한 일이다. 그런 수식어를 들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요즘에는 뻔할 수도 있겠지만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어떻게 하면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할 수 있을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갖고 싶은 수식어에 "진실된 배우, 진실된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며 "어떤 수식어를 갖든 저에게 애정을 갖고 붙여주시는 것이지 않나. 어떤 수식어든 다 좋다"고 만족했다.

'좋알람2'는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좋아하면 울리는2' 송강 "배우 수식어에 어울리는 사람 되고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