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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구태언·정경호' 중심 ICT 전담팀 확대 개편


"첨단 기술 분야별 TF 구성해 법률 이슈 연구"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법무법인 린이 ICT 전담팀을 확대한다.

법무법인 린은 혁신산업을 지원키 위해 TMT/정보보호팀(테크팀)을 확대 개편한다고 8일 발표했다. TMT는 기술·미디어·전기통신의 약자다.

테크팀은 지난 2012년 린과 테크앤로법률사무소가 통합해 출범했다.

 [사진=법무법인 린]
[사진=법무법인 린]

검사 및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인 구태언 변호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문변호사인 정경오 변호사를 중심으로 최승관·정지원 변호사, 유창하 미국변호사가 테크팀을 이끈다. 판사 출신 강인철·허윤 변호사, 검사 출신 황현덕·천관영 변호사 등 약 30여명의 전문가도 참여한다.

테크팀은 ▲방송통신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과를 비롯해 ▲스타트업·규제샌드박스 ▲디지털헬스케어 ▲핀테크·AML ▲첨단기술범죄 ▲리걸테크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가상자산사업 등 첨단 기술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법률 이슈를 연구한다.

구태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의 TMT/정보보호팀은 혁신산업을 위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오 변호사는 "방송통신산업의 새로운 규제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산업지평이 열리는 만큼, 관련 업계의 궁금함을 해소할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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