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빽가 "팬이 외제차 선물해 준 적 있다"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코요태 빽가가 팬에게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박성광, 코요태 빽가, R.ef 출신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코요태 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당연히 종민이 형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아티스트 분들이 좋아하셨다. 제 색을 강하게 가지려 하다 보니 팬층이 두꺼워졌다"고 덧붙였다.

또 남다른 팬 조공을 자랑하며 "스케일이 다르다. 신지, 종민이 형은 옷이나 인형을 받는데, 저는 한번 종민이 형이랑 숙소에 있는데 어떤 팬이 왔다. 그때 신지와 종민이 형은 외제차를 타고 있었고 저는 국산차를 탔다. 팬분이 왜 너만 국산차를 타냐며 외제차를 가지고 오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빽가는 "근데 그 차를 받지는 않았다. 공짜가 어디있냐"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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