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故 이은주 '번지점프를 하다', 20년 만 재개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시작으로 '독전', '신세계', '악녀'가 재개봉된다. ​

미디어그룹 NEW의 영화사업부는 7일 많은 관객들의 인생 멜로로 손꼽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재개봉된다고 밝혔다.

'번지점프를 하다'ㄱ 재개봉된다.[사진=NEW]

이날부터 전국 CGV 시그니처 K에서 상영되는 '번지점프를 하다'는 82학번 인우(이병헌 분)와 태희(故 이은주 분)의 운명적 사랑을 그려 2001년 개봉 이후 꾸준히 회자되어 온 작품. 이번 재개봉을 통해 20년 전 관객들에게 향수를,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겐 시대를 앞서간 시각과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NEW와 CGV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콘텐츠 본연의 힘과 극장의 새로운 시도 간 시너지도 주목된다. 특히 '번지점프를 하다'는 4월 CGV 시그니처K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관람객에게 한정판 굿즈와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NEW는 '번지점프를 하다'에 이어 오는 4월 프리미엄 상영관 씨네Q와 함께 개봉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재개봉 요청이 쇄도했던 작품 '독전', '신세계', '악녀' 등을 공개한다.

오랫동안 마약 조직의 대부 '김선생'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 분)가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 분)의 도움으로 그 실체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개봉 당시 500만 관객을 돌파한 '독전', 신입경찰 자성(이정재 분)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을 잠입 수사하며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 분)과 두터운 우정을 쌓게 되는 이야기로 누아르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신세계', 개봉 당시 한국 액션 영화의 신기원이라는 평을 받으며 제70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악녀'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류상헌 NEW 유통전략팀 팀장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높은 완성도와 신선한 소재로 세대를 관통하는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을 재개봉하게 돼 기쁘다"라며 "NEW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극장과 긴밀히 협업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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