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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父 장광, 내가 항상 솔로인 줄 알아...연애 한번도 쉰 적 없다" 반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미자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선을 본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장광과 그의 딸 미자, 배우 이동준과 그의 아들 일민이 출연했다.

이날 미자는 선 본 이야기를 하며 "아버지는 제가 연애를 한번도 안 한줄 아는데, 연애를 한번도 쉰 적이 없다. 그래서 결혼정보회사까지 가입시키셔서 그곳을 통해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미자는 "거기는 결혼이 급한 분들이 많다. 만나서 몇마디 안 했는데 '다음 주에 부모님 시간 되시냐'고 묻더라. 자기는 워낙 선을 많이 봐서 딱 보면 안다고 하더라"고 첫만남에 상견례까지 갈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일민은 얼마 전 결혼한 사실을 언급하며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다. 어릴 적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베스트 프렌드가 됐다. 이후 성인이 되고 각자의 삶을 살았는데 그 애가 잘 컸더라. 친구로만 둘 수 없어서 연인이 됐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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