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향후 V리그 경기 주, 부심 및 선심을 맡을 심판 육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KOVO는 2021년도 심판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한다. 모집은 13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다.
이메일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이다. KOVO는 "배구 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판 아카데미와 관련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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