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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서현의 예쁜 마음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드라마 '시간' 논란 속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이 SNS에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
서현이 SNS에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

앞서 '김정현 서예지 논란'의 최대 피해자로 꼽히는 서현이 SNS에 '댓글 달기' 기능을 삭제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 시켰다.

서현은 2018년작 '시간'에서 김정현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 서현과 거리를 두고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는 등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김정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시간'에서 중도 하차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12일 김정현의 태도 논란은 당시 여자친구였던 배우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예지가 김정현과 서현의 모든 스킨십을 차단시켰고, '시간'의 대본 속 애정신을 수정하게 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서현의 남다른 책임감과 배려 정신이 재조명 되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김정현은 이날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를 하는 모든 과정, 제작발표회에서의 제 행동은 잘못됐다.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서현 배우님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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