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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新세계관+9색 매력 예고…'유니버스' 플래닛 오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한 크래비티의 플래닛이 15일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크래비티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크래비티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이날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는 "저희 크래비티가 유니버스에 참여하게 됐다. 그동안 유니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열심히 재미있게 찍었다. 빨리 러비티(팬덤명)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플래닛 오픈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과 프라이빗 메시지로 메신저를 하면 굉장히 색다를 것 같다. 또 유니버스의 FNS로 저희가 많이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며 "'유니버스'에서만 볼 수 있는 크래비티의 모습들이 많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팬의 기대감을 높였다.

'플래닛'은 유니버스의 아티스트별 공간으로, K-POP 팬들은 플래닛에 마련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등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크래비티 역시 기존 11팀의 아티스트처럼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콘서트, 팬미팅, 팬사인회 등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2020년 4월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신인상을 휩쓰는 거침없는 행보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도 '마이 턴(My Turn)', '배드 해비츠(Bad Habits)' 활동을 통해 열렬한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14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비하인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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