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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전성기 시절 한달에 3억 넘게 벌어...보증·사기 많이 당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장동민이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어렸을 때부터 가진 게 없어서 부모님이 미안하게 생각하는 게 느껴졌다. 열심히 사는데도 계속 판잣집에 살게 되니 큰 집에서 전원생활하는 게 꿈이었다. 40대 시작할 무렵에는 무조건 전원주택에 가겠다고 생각했다. 2018년 11월에 준공됐다"고 150평대 단독 주택을 소개했다.

쩐당포  [사진=SBS플러스 캡처]
쩐당포 [사진=SBS플러스 캡처]

장동민은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히며 "한달에 3억 넘게 벌었다. 보증, 사기를 꽤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인에게 3억을 빌려줬다 떼인 사연도 밝혔다.

또 장동민은 주식 투자로 1200%의 수익을 올리도 했다며 "지금은 주식 다 정리했다. 에너지가 너무 들어가더라. 그다지 기쁘거나 즐겁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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